[Kotlin] 상속과 인터페이스

상속

부모로부터 설명서를 물려받는다

중복되는 함수를 따로 부모 클래스로 만들어 하위 클래스에 물려주는 방식.

부모 클래스를 상속받은 하위 클래스는 부모 클래스에 선언된 함수를 사용할 수 있다.

fun main(args: Array<String>) {
	val superCar: SuperCar = SuperCar()
    	superCar.drive()
}

open class Car() {
	fun drive() {
    	}
}

class SuperCar() : Car() {

}

 

부모 클래스의 함수를 수정하여 사용하고 싶으면

해당 함수를 open하고 하위클래스에서 override하여 사용하면 된다.

(override : 마우스 우클릭 > Generate > Override Methods)

super.drive()의 super는 부모 클래스 Car를 가리키므로 부모의 drive()를 사용한다는 뜻이다.

 

1. (개조) 아래와 같이 원본 클래스의 return값을 이용하여 사용하거나

2. (무시) 모두 지우고 새로운 내용을 작성하여 사용할 수 있다.

open class Car() {
	open fun drive() {
    		return "달린다"
    }
}

class SuperCar() : Car() {
	override fun drive() {
    		val run = super.drive()
        	return "빨리 $run"
    }
}

 

 

 

인터페이스

인터페이스는 약속이다.

상속과 유사하지만 차이점이 있다.

상속은 클래스를 물려받는 개념이고 인터페이스는 클래스를 구현하는 개념이다.

상속에서는 클래스를 물려받으면 하위 클래스가 부모 클래스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.

인터페이스는 클래스를 물려받으면 하위 클래스가 인터페이스의 기능을 반드시 구현해야한다.

 

인터페이스의 특징은 생성자가 없다는 것이다.

하위 클래스에서는 인터페이스의 기능을 override 해야한다.

(override : 마우스 우클릭 > Generate > Implement Methods)

interface Person {
	fun eat()
    	fun sleep()
}

class Student : Person {
	override fun eat() {
    	}
    	override fun sleep() {
    	}
}

 

인터페이스도 구현이 있는 함수를 만들 수 있다.

인터페이스에 함수가 구현되어있다면 하위 클래스에서 구현하지 않아도 된다.

그러나 인터페이스의 함수 중 abstract로 선언된 함수는 하위 클래스에서 반드시 구현해주어야한다.